본문 바로가기

Travel

제주도 여행 바다다카페

제주도 여행 바다다카페



제주도여행 갈때 빼놓지 말고 가야할 곳을 핫한 바다다카페.

지난번 갔다왔다.

가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잘 갔다왔다.



제주도여행 하면서 갈 곳이 많아서 짧은 3박4일 기간동안이라서 바다다카페는 밤에 도착했다.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다.

제주도 특성상 밤이 되면 도로가 캄캄해서 운전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바다다카페는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절벽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가 실내와 실외로 되어 있으며 밤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지금 보이는 광경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찍은 바다 모습인데 밤이라서 잘 보이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제주도여행 가면서 느낀 점이지만 우리나라 같지 않고 외국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강했다.

바다다카페도 마찬가지이다.

이국적인 카페이기에 매우 낭만적이다.



바다다카페에 가려면 밤보다는 낮에 가는 것을 권한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와는 다르게 요즘 제주도가 습하고 덥기에 야외에서는 잠시 바다 구경하고 실내카페로 들어가서 즐기는 것을 권한다.

최근에 제주도여행 간 친구말로는 바다다카페 야외에 있기에는 무지무지 덥다고 한다.



음료는 실내에 들어가서 직접 주문하고 가져다 마시면 된다.

가격은 비싼편이다.

아메리카노 한잔이 8,000원인가 그렇다.



커피 한잔 가격만 해도 다른 메뉴 가격은 어떤지 알 것이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기에 미리 가기 전에 알고 가면 놀라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기왕 제주도 여행 온것이고 뷰가 매우 아름답고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아갈 수 있기에 이정도 가격은 감수해야되는 것이기에 너무 음료 가격에 민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사진은 밤이라서 잘 나오지 않았는데 낮에 가면 어디서 찍어도 멋진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야외에 침대식 소파에 누워서 힐링을 했다.

스크린으로 여러 영상이 나오며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음악을 잘 아는 주인장이라서 그런지 음악 하나하나 감성적이다.



제주 바다다카페는 영업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라고 한다.



정말 바다다카페는 멋진 뷰 때문에 가는 핫한 제주카페이기에 낮에 가서 여러 모습을 구경하고 오는 것을 권한다.



그렇지만 밤에 가면 연인들이 많이 보인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좋은 경험을 쌓기에 좋을 것이다.

연인이라면 밤에 가도 좋으리라 본다.



제주 바다다카페의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혀가며 잠시 밖의 바다를 보며 이쁜 기억을 가져갈 수 있다.



제주도 여행 하면서 건진 사진 중의 하나이다.

구도와 조명을 잘 살려 찍었다.



맥주와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건 아니다.



바다다카페는 음료보다 뷰를 보러 가는 곳이라는걸 명심하기를 바란다.

그래도 데코레이션은 예쁘다.



제주도여행 하면서 느낀 점은 제주도에서 사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자리가 많지 않고 부동산이 너무 올라서 사는 것이 만만치는 않다는 것이다.

마땅한 일을 할 것이 있다면 제주도에서 몇년동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흥겨운 음악과 멋진 뷰를 즐기고 온 바다다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바다다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384

T. 070.413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