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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노니 효능 효과 부작용 먹는방법

노니 효능 효과 부작용 먹는방법

 

 

요즘 건강식품으로 핫한 것이 노니에요. 풍부한 영양에 각종 질병과 질환을 개선하거나 예방하는데 필요한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큰 효과가 있어서 슈퍼푸드라고 불리기 때문이지요.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인 하와이, 괌, 뉴질랜드, 피지 등에서 자라나는 열대식물로서 이곳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1년 내내 자라며 다 컸을 때 크기가 보통 3~12미터로 다양한 크기이며 노니 열매는 대략 10cm 크기로 울퉁불퉁한 감자처럼 보입니다. 보통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노니는 열매를 맺은 후 꽃이 피죠.

 

 

 

노니는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어 '신이 선물한 식물'이라고 할 정도로 자연치료제로 남태평양 원주민들은 사용해왔습니다. 세로토닌, 안트라퀴논 등의 성분이 노니에 함유되어 있어서 암,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작용 증진, 통증 감소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노니는 열매 뿐만 아니라 잎, 줄기, 씨,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사용합니다.

 

 

 

◆ 노니 효능 효과

 



- 면역력 강화 효능

노니는 몸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각종 바이러스가 신체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항암효과

노니에는 우르솔산과 담나칸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 암들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관절염 증상 완화 효과

노니에는 염증에 효과가 좋은 머린단, 제로닌, 안드라퀴논, 스코폴레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 증상 완화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 혈관질환 개선 효능

노니에 들어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코폴레틴 성분은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심장병, 뇌졸중, 동맥경화, 고혈압 등을 예방하거나 개선해줍니다.

 

- 간 기능 개선 효과, 피로회복 효능

노니는 간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간을 건강하게 해주어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염증, 통증 완화 효과

노니에 프로제로닌과 스코폴레틴 성분이 풍부

 

 

- 체내 세포 손상 완화

노니가 해충 등 외부충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려 160가지의 파이토케이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유해활성산소 제거, 노화 예방, 피부미용 효능

노니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 있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효능이 뛰어나며 노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트러블 예방과 피부각질제거에도 노니의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당뇨 예방

노니에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주고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서 당뇨를 예방해줍니다.

 

 

◆ 노니 부작용

 

노니는 예로부터 월경촉진약으로도 사용되었기에 임신 중인 산모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신장 기능이 저하된 이들이라면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노니를  과다 섭취했을 때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노니는 처음부터 많이 섭취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먹으면서 양을 조금씩 늘려나가 몸에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노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가려움 증세가 나타나는 체질도 있기에 먼저 자기에게 맞는지 조금 먹어봐야 합니다.

 

 

◆ 노니 먹는방법

 

최근 노니는 원액, 주스, 분말가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합니다.

보통 노니 즙을 낸 후 주스로 만들어서 마시거나 원액을 물에 타서 마십니다.

노니 분말가루는 어떻게 분말가루로 만드냐에 따라 노니가 익을 때 나는 역한 냄새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에서 노니는 원액으로 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에 흡수율이 높기에 원액으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니 분말가루로 먹을 때에는 요구르트나 우유 또는 샐러드랑 같이 섭취합니다.

노니는 공복에 아침이나 저녁 때 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방지해주며 1일 30㎖ 정도가 적정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