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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맛집 추천 강북뷔페 돌곶이역 마루샤브

강북맛집 추천 강북뷔페 돌곶이역 마루샤브

 

 

가끔 뷔페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고 싶어집니다. 먹고 나서 소화제를 찾을 때도 있지만 뷔페 가는길은 언제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지난번에 가서 만족한 강북뷔페 돌곶이역 마루샤브 후기에요.

 

◈ 마루샤브 석관점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280 (지번, 석관동 220-1)

- 전화번호 : 02-959-7770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강북맛집 마루샤브는 지하철 돌곶이역 근처에 있습니다.

돌곶이역 5번 출구로 나가서 석계역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나옵니다.

 

 

바로 이 건물이에요. 여기 3층에 이웃사촌이 있고 4층에 강북뷔페 마루샤브가 있어요.

 

 

마루샤브 가격표입니다. 평일 점심에 가면 가격이 정말 쌉니다. 쇠고기 샤브를 먹으면 14,800원이고 주말이나 평일저녁에 가도 쇠고기 샤브가 19,500원밖에 안합니다.



마루샤브는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샐러드바가 있어서 뷔페식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4층에 내려서 카운터와 입구를 지나면 마루샤브 이런 것이 보여요. 여기서 물이 계속 나오는데 상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곳을 쭉 따라가면 예약석이 보입니다. 거기는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가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여기가 바로 마루샤브 샐러드바에요. 강북뷔페 돌곶이역 마루샤브는 매우 넓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쾌적한 분위기에요.

 

 

우린 창가에 앉았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을 좀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마루샤브 석관점은 가스로 샤브 육수를 끓이지 않고 이렇게 전기로 뜨겁게 해서 더 쾌적한거 같아요.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이렇게 세팅이 됩니다. 냄비에 육수가 담겨지고 갖은 야채와 샤브샤브에 넣을 고기가 나옵니다. 육수를 끓이면서 야채를 넣고 팔팔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 살짝 데쳐서 먹으면 되지요.

 

 

샤브샤브가 익어갈 동안 샐러드바에 가서 여러 음식들을 가져왔습니다.

 

 

샤브샤브가 끓기 시작합니다. 보기에도 맛있네요. 이제 고기와 야채를 건져서 먹으면 됩니다.

 

 

마루샤브에서 샤브샤브 맛있게 먹는법이에요. 여러 소스가 있는데 입맛에 맞게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샤브샤브는 따뜻한 국물에 고소한 고기와 담백한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항상 인기가 많지요. 샤브샤브의 육수도 맛있고 고기는 더욱 고소하고 맛있네요. 그래서 강북맛집 추천할 때 마루샤브를 말해주나봐요.

 

 

마루샤브 샐러드바에요.



먹을거리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평일 점심인데도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갈 때마다 뷔페를 제대로 즐깁니다. 솔직히 이 가격에 이렇게 많은 요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이 서울에 많지가 않아요. 가성비 짱입니다! 참고로 저녁이나 주말 때는 요리 종류가 더 많답니다.

 

 

탕수육도 맛있답니다.

 

 

볶음밥도 괜찮구요.

 

 

이렇게 피자, 치킨, 다양한 튀김 종류도 있어요.

 

 

튀김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입맛에 맞게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전 이 치킨이 맛있어서 실컷 먹었습니다. 치킨 한마리를 시켜도 2만원이 넘는데 여기서는 평일 점심 14,800원만 내면 샤브샤브에 다양하게 요리를 즐길 수가 있어요. 같이 갔던 친구는 자기 집근처에 마루샤브가 어디있는지 검색하더라구요. 그만큼 만족했다는 것이지요.

 

 

두부 볶음김치도 있습니다. 맛이 고소해요.

 

 

여기는 샤브샤브에 넣을 야채 샐러드바에요.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는데 여기 위쪽에는 육수가 있습니다. 샤브샤브도 실컷 먹을 수가 있어요.

 

 

제가 가져온 첫 접시에요. 먹고 싶었던 것으로 가져왔고 금새 먹어서 두번째 접시 담으러 갔습니다. 정말 맛나요. 강북맛집 추천에요!

 

 

마루샤브에는 이렇게 초밥과 롤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초밥 전문점의 맛까지는 아니지만 뷔페에서 먹을만합니다.

 

 

이렇게 디저트도 종류가 많이 있어요. 초콜릿 퐁듀도 있습니다.



이거 외에도 다른 쪽에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고 먹는데 집중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이건 제 3번째 접시에요. 2번째 접시는 못찍었네요. 삼겹살은 주방장님께 말하면 즉석에서 삼겹살을 구워주십니다. 5분 정도 뒤에 가서 삼겹살을 가져오면 되요. 고소하고 맛있네요. 이렇게 대낮에 즐기는 삼겹살.

 

 

마루샤브에는 전도 있고 김치 종류도 다양해요. 강북뷔페 가실 분들은 다른 곳 말고 여기 돌곶이역 마루샤브로 가세요. 정확한 이름이 마루샤브 석관점이에요.

 

 

커피와 쥬스도 있고요. 다른 쪽에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도 있습니다. 전 평소에 탄산음료는 안마시지만 뷔페 먹을 때는 몇잔 마시게 되네요.

 

 

이 케이크 들 맛은 쏘쏘해요.

 

 

전 이 와플이 맛있더라구요. 와플에 꿀과 크림을 발라서 먹으면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계속 먹게 되요.

 

 

키위, 파인애플 등 과일도 있습니다.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컷 드시면 될거에요.

 

 

와플을 또 가져다가 먹었지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 이날 정말 많이 먹었네요.

 

 

다 먹고 나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하나같이 친절하고 가격도 싸면서 음식도 맛있고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마루샤브에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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