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ste

부산 카페 힐튼호텔 아난티 산에우스타키오

부산 카페 힐튼호텔 아난티 산에우스타키오

 


 

전에 부산여행을 갔다온 적이 있다.

여행이 그렇듯 가기 전이 제일 신나고 여행 중에는 힐링 하다가 돌아올 때쯤 아쉬움과 피곤함이 교차하면서 일상에 복귀하게 된다.

지난 부산여행 때 인상 깊었던 힐튼 아난티 산에우스타키오 카페 후기이다.




 

부산 카페로 유명한 힐튼 호텔 아난티 산에우스타키오이다.

로마 3대 커피로 유명하다고 한다.





주차한 뒤에 헤매다가 찾았다.

부산에선 운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

물론 서울도 그렇지만 부산 운전이 더 억세게 느껴진다.





부산 힐튼 호텔 아난티 산에우스타키오는 인테리어가 화려와 심플 중간인거 같다.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복잡하게 느껴진다.





날이 그리 춥지 않다면 이렇게 야외로 나와 바다를 구경하면 마시는 것도 좋다.









아난티 산에우스타키오 커피는 이렇게 옐로 컬러 잔에 나온다.

커피 맛은 항상 그렇듯 잘 모르겠다.

맛없는 커피는 바로 아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 비슷하다고나 할까.

그냥 부산에서 바다 보면서 마시는 거라 기분이 좋구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원래 부산 기장군이 변두리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난티 타운이 생겨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