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맛집 마루샤브 석관점
지난 여름에 갔던 마루샤브 석관점 포스팅이다.
석계역 맛집으로 내가 항상 추천하는 곳이다.
샤브샤브를 사랑한다면 특히 가서 즐길 수 있다.
마루샤브 석관점은 석계역 맛집으로 석계역에서 가깝고 돌곶이역이 더 가깝긴 하다.
여기에 들어가면 매우 넓어서 기분마서 상쾌하다.
창가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고 안쪽에도 테이블도 많이 있다.
이건 샐러드바인데 각종 음식들이 가득하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더 음식 메뉴가 많이 있어서 즐길 요리가 많다.
마루샤브 석관점 메뉴판이다.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다.
샤브샤브만 즐겨도 이 가격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샐러드바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일지라도 데려오면 좋아할 것이다.
소스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자기 취향대로 하면 될 것이다.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이렇게 세팅이 된다
전자식 렌즈라서 공기가 상쾌하다.
냄비에 육수가 가득하다.
서서히 끓기 시작하면 야채랑 샤브샤브를 넣으면 된다.
한켠에 육수가 있기에 가져다가 부어도 된다.
샤브샤브 양도 많고 매우 고기질이 우수하다.
먹어보면 안다.
샐러드바는 길게 두줄 작게 한줄로 되어있다.
메뉴들이 다양하고 다른 마루샤브 보다 석관점이 훨씬 메뉴가 다양하다.
육수가 좀 끓기 시작하자 가져온 야채들이다.
배추, 단호박, 콩나물, 상치 등등이 많다.
야채들을 하나씩 가위로 잘라서 넣으면 육수랑 버무러져서 특유의 맛있는 샤브샤브 육수가 완성된다.
요구르트랑 같이 먹을 수 있는데 입맛을 살려준다.
여러 샐러드들이 가득하다.
먹고 싶은대로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한식부터 중식 등 여러 메뉴가 많다.
그래서 가족모임이나 여러 모임 또는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도 많이 보인다.
타코야끼를 비롯해 감자 강정도 보인다.
닭튀김과 다른 튀김도 많다.
난 이 누렁지탕이 맛있었다.
소화도 잘되고 고소한게 내 입맛에 맛다.
만두도 보인다.
만두는 그냥저냥. 왠만하면 패스하고 싶다.
하나만 먹었다.
이런 뷔페에 가면 이거저거 하나씩 먹는게 내 버릇이긴 하다.
어떤 사람들은 먹고 싶은 것만 먹는데 나도 그래볼까나.
양장피 같은 것에 찍어서 찢어 먹으면 된다.
초밥과 롤 종류가 많다.
바로 바로 해서 싱싱하지만 여기와서 굳이 먹고 싶지는 않았다.
배가 부르기 때문이다.
석계역맛집 마루샤브 석관점에서 내가 가져온 첫접시이다.
냄비가 끓기 시작한다.
여기에 샤브샤브 소기기를 넣으면 된다.
너무 오래 담궈놓으면 질겨지기에 살짝 익으면 가져다가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도 있다.
식혜와 수정과도 있다.
맛은 쏘쏘.
다 먹고 나서 즐기는 디저트와 커피.
쿠키는 바삭거림이 부족하긴 했다.
다음에 또 가서 먹고 싶다.
◈ 마루샤브 석관점
서울 성북국 석관동 220-1
02-959-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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