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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후쿠오카 자유여행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

후쿠오카 자유여행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



문득 해외여행을 갔다와야겠다고 느껴서 후쿠오카 자유여행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왔어요. 나카스와바타역에서 걸어서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를 찾았습니다. 나카스와바타역에서 나카스방면출구라는 표지판이 있기에 거기를 따라서 가면 됩니다. 거리가 가까운 편은 아니기에 좀 걸어야 됩니다.



걸어가면서 나카 강을 바라보며 잠시 감성에 젖기도 했고요.

만약 길을 못찾겠으면 나카스 강 근처로 와서 아무 일본인들에게 "나카스 야타이?"라고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줄거에요.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는 왠지 정감있게 느껴졌어요.



후쿠오카 자유여행에 가면 한번쯤 가봐야 하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에요.



여기의 포장마차는 10개가 조금 넘게 있는거 같았고요.

비가 추적추적 내렸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후쿠오카 자유여행의 재미는 바로 사진이죠.

친구들과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여행을 가면, 특히 해외로 여행을 가면 한국에 있을 때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와 걱정을 잠시 놓고 지낼 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는 포장마차가 많이 있어서 옛날 감성이 많이 느껴졌어요.

포장마차가 줄지어 위치하고 있는게 아늑했구요.



친구들과 나카스 야타이 포장마차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나카스 강 주위로 자리하고 있는 포차 거리는 운치가 더 좋았어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가면 한번쯤 가보길 권합니다.

그렇다고 크게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술 한잔에 안주를 벗삼아 같이 간 일행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일본인들을 보니 우리문화와 똑같더라구요.



나카스 야타이 포장마차 중 한곳에 앉아서 요리를 주문했어요.



열심히 만들고 있는 포차 주인장입니다.



나카스 포장마차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일본어이지만 옆에 영어도 적혀 있어서 보는게 불편하지 않아요.

한국어 메뉴판 있는 곳은 많지 않으니 PAPAGO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메뉴판 사진을 찍은 후 해석하면 좋을거에요.



그리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이랍니다. 그냥 간단히 일본 포차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거 같아요.



숯불에 구워지고 있는 모습을 찍어봤어요.



여기에 있는 여러 포장마차들은 각각 분위기와 컨셉이 달라서 몇군데 둘러보다가 들어가고 싶은 곳으로 가면 됩니다.



맛은 일본음식 특성상 좀 짜요.

그걸 감안하고 먹으면 맛있는 요기거리가 될거에요.



그리고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는 취한 사람들이 다소 있기에 여성분 혼자 가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일행과 같이 가는 것은 괜찮답니다.



옹기종기 다닥다닥 붙어서 먹는 재미가 있네요.

그냥 외국 나온 들뜬 기분에 즐겁네요.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를 가봐서 느낀 것인데 이제는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이 많기에  한국어 메뉴판을 만들어서 영업하면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이에요.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가 가격깡패이고 넘 비좁아서 별로라는 얘기가 많이 있기에 가격을 따지면 즐기는게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행이기에 그런 것에 일일이 신경쓰기 보다는 맘 편하게 즐기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후쿠오카 자유여행 중 찾은 나카스 야타이 포차거리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