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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제주도여행 말목장

제주도여행 말목장



제주도는 어딜 가나 이쁜 곳이 많은거 같아요.

제주도 여행 중 렌터카로 목적지를 정해서 가는 중에 우연히 푸른 빛의 향연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름다운 말목장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근처에 아무곳에 주차하고 내려서 말목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날 날이 좋아서인지 하늘도 맑고 푸르고 녹색의 아름다운 풀밭에 한가로이 거닐고 있는 말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한라산인거 같아요.



그냥 휴대폰으로 막 찍어도 멋집니다.



그래서 제주도여행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 같다고 하나봐요.



도시 생활 중에 지쳐있던 마음이 한순간에 풀리는 순간이었어요.



제주도 말목장은 이렇게 펜스와 길을 만들어놔서 드라이브 하다가 내려서 구경할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커플들도 많이 보이고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도 매우 편하게 보였어요.



제주도 말목장은 고려시대에 원나라 시대 때 말 키우기 정말 좋은 환경이라 말을 대량으로 키우기 시작했던 것이 시초라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요.



정말 제주도여행의 묘미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멋진 광경이 보이면 차를 세우고 가만히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에요.



제주도 말목장은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깐의 교육을 받고 말을 탈 수가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같이 간 일행이 말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어서 타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가서 말을 타보고 싶네요.



제주도 여행은 날씨가 중요합니다.



제주도여행을 자주 간 일행은 이렇게 푸르고 맑은 하늘은 오늘이 첨이라고 해요.

비가 많이 올 때 왔었다고 합니다.



편하게 풀을 뜯고 있는 말무리가 보입니다.

나중에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지는 광경이에요.



세보지는 않았지만 말들이 정말 많이 보였어요.



말새끼와 같이 있는 어미도 보이고 여러 색깔의 말들이 많았어요.



하늘은 파랗고 땅은 푸르고.

거기에 평화로운 광경을 보니 제주도 여행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여행 가면서 말목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