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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압구정로데오맛집 수제버거 맛있는 다운타우너 청담

압구정로데오맛집 수제버거 맛있는 다운타우너 청담



수제버거를 좋아해서 직접 가거나 주문해서 먹을 때가 많다.

물론 맥도날드나 버거킹, KFC버거 애정애정한다.

압구정로데오맛집으로 다운타우너 청담이 유명하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여기가 바로 압구정로데오맛집 다운타우너 청담이다.

전에 이태원에 있는 다운타우너에 갔다가 줄서서 기다리는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짜증이 나긴 했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계속 왔지만 줄서지 않아서 좋았다.

밤에 가서 그런거 같다. 낮에 가면 여기도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야 된다고 한다.





다운타우너 청담 인테리어이다.

블루 컬러를 기본으로 삼고 직원들 유니폼도 블루라서 느낌이 상쾌했다.





다운타우너 청담점의 메뉴판이다.

버거는 총6개이다.

그외에 후라이, 치킨 등과 음료수가 있다.

음료수는 다양하게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될 것이다.





이태원에 있는 다운타우너에서 줄을 오랜시간 기다린 후에 먹었을 때 맛있는 수제버거 느낌이 강했는데 여기는 어떨지 기대가 되었다.





먼저 음료수가 나왔다.

난 닥터페퍼를 마시고 싶었지만 스프라이트도 괜찮았다.

그외에 음료수로 콜라를 주문했다.

다음에는 닥터페퍼를 마셔야겠다.

닥터페퍼는 매우 오래전에 한번 맛 본 이후로 가끔 마신다.

그 특유의 맛이 자꾸 생각이 난다.





드디어 수제버거가 나왔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압구정로데오맛집으로 잘 알려진 이유를 알았다.





비주얼이 사진을 막 찍어도 잘 나온다.

탐스러운 비주얼로 빨리 먹고 싶다는 일행들의 얘기에 사진을 얼릉 찍었다.





한입 베어무니 역시 이맛이다.

느끼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움이 가득했다.

그러면서 첫 느끼함이 사라지고 맛있다고나 할까.

무슨 수제버거 먹으면서 이럴까 그럴 수도 있지만 하여튼 맛있다.

하지만 자리가 비좁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인지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게 아쉽구나.





그렇다고 정말 맛있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시간이 지나면 또 생각이 나는 맛이다.

수제버거를 좋아한다면 가볼만하다.





다운타우너의 수제버거는 잠실에도 있다. 거기도 사람들이 줄선다.


◎ 다운타우너 청담점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4


- 070-8833-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