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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 줄거리 리뷰

액션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 줄거리 리뷰

 

최근 들어 넷플릭스 영화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극장 가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넷플릭스에서 볼 영화를 검색하다가 마크 월버그 주연의 스펜서 컨피덴셜이라는 영화가 눈에 띄어서 보게 되었죠.

스펜서 컨피덴셜은 과거 1970년대 미국에서 히트 친 추리소설인 '탐정 스펜서'를 기반으로 1980년대 만들어진 미국 드라마를 현대판으로 만든 것이라고 해요. '탐정 스펜서' 여러 이야기 중에서 '원더랜드'를 베이스로 해서 제작된 영화입니다. 아마 '탐정 스펜서'처럼 시리즈로 나올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 스펜서 컨피덴셜 Spenser Confidential, 2020

-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범죄

- 제작 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110분

- 감독 : 피터 버그

- 출연배우 : 마크 월버그, 윈스턴 듀크, 알란 아키

-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먼저 스펜서 컨피덴셜 줄거리부터 살짝 알아봅니다.

보스턴 경찰이었던 스펜서는 정의를 외치며 제대로된 수사를 안하고 오히려 덮었던 상사를 주먹으로 실컷 때려주고 그 죄로 5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게 됩니다. 경찰 출신이 교도소에 가면 버티기가 어려운데 탁월한 복싱 실력으로 극복하며 그동안 교도소에서 꿈꿔왔던 트럭 운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래전부터 친밀한 관계인 격투기 체육관을 운영하는 헨리 시몰리(알란 아킨)의 집에서 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호크(윈스턴 듀크)와 한방에서 지냅니다.

미국 형사 영화에는 룰이 있는데 백인과 흑인 콤비를 이루면 흥행에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쎌 웨폰을 비롯해 수많은 형사 장르 영화는 백인과 흑인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도와가며 영화의 흐름을 이어가죠. 스펜서 컨피덴셜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되요.

 

 

이제는 경찰 생활과는 담을 쌓고 지내던 중 자신이 때렸던 경찰 상사가 살해 당하고 예전에 알았던 정의로운 경찰 동료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데 경찰 상사 살인 혐의까지 뒤집어쓴 것을 알고 스펜서 특유의 정의로움이 발동하여 이 사건을 파헤칩니다.

 

 

힘은 쌔지만 복싱 실력이 형편없었던 호크에게 복싱을 가르쳐주고 친해져서인지 호크도 스펜서를 도와줍니다. 부패한 경찰들의 뒤를 캐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스펜서와 호크입니다.

 

 

스펜서 컨피덴셜 영화는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매우 짜임새 있고 박진감 넘치게 내용이 흘러가지만 중간부터 스토리가 약간 흔들리면서 집중감을 잃어갑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유머스럽게 넘기며 킬링타임 영화로 손색이 없네요.

 

 

마지막은 스펜서가 아는 소방관이 누명을 쓴채 잡혀가는 뉴스를 보고 또다시 정의감에 불타는 장면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액션장면이나 추격씬 등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보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