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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펜션 둥지황토그린빌리지 둥지황토펜션

용인펜션 둥지황토그린빌리지 둥지황토펜션




둥지황토펜션으로 잘 알려진 둥지황토그린빌리지 후기이다.

둥지황토펜션은 용인펜션으로 많이 추천되는 곳이다.

용인에서 처인구까지 한참 들어가야 된다.

이날 운전만 몇시간을 했는지 모르겠다.

차도 많이 밀렸고 중간에 다른 곳도 들렀기 때문이다.





바로 여기가 우리가 묶은 용인펜션 둥지황토그린빌리지이다.

이곳 펜션은 펜션 종류가 다양했다.

우리는 인원이 많았기에 복층을 원했고 당시 연휴기간이라 겨우 구했던 펜션이다.





둥지황토그린빌리지 내부이다.

거실이고 매우 넓다.

노래방 시설도 있다.

밤에 노래도 불렀는데 아쉬운 것은 노래방 기계의 업그레이드를 안해서인지 정말 옛날 노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싱크대와 냉장고가 매우 깨끗했고 방도 깨끗했다.





여긴 복층이다.

방 하나가 넓게 자리하고 있으며 뚫려있어서 밤에 천장 창문을 통해 밤하늘의 별을 볼 수가 있다.





2층에서 바라본 용인펜션 전경이다.

나무가 우거져있는 숲에 펜션들을 지어놔서인지 공기가 정말 맑았다.





펜션을 나와 잠시 산책을 했다.

위로 다 둥지황토펜션들이 가득했다.





이제 바베큐 준비를 시작했다.

숯불을 부탁하면 숯불을 피워주신다.

이제 새우와 고기를 즐길 시간이다.





이렇게 도시에서 자연으로 나와 숯불을 피우고 즐기는 저녁은 기가 막히게 힐링을 시켜준다.





먼저 새우를 사서 숯불위에 올려놓았다.

새우가 빨갛게 변하며 맛있게 변해간다.

새우를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달콤한 새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양파도 같이 구워주면 더 맛있다.

알다시피 양파를 불에 구우면 더 맛있게 된다.





새우를 많이 굽고 나면 이제 고기를 구울 차례이다.

소고기를 가득 올려가며 구우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새우가 인기가 많아서 다시 굽고 있다.

고기도 굽고.

맥주와 와인 그리고 샴페인을 마시며 즐긴 용인펜션 둥지황토그린빌리지에서의 1박2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