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드라이브 코스 안성카페 노주현카페 로스가든 아름답구나

드라이브 코스 안성카페 노주현카페 로스가든 아름답구나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 좋은 카페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노주현 카페 후기이다.

안성카페로 유명한 곳이다.

노주현이 직접 운영하며 노주현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인기 만점이다.

전에는 카페앤비노 라는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로스가든으로 바뀌었다.





노주현카페는 안성에 있다.

주차장이 넓으나 찾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에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베스트 드라이버인 나로서는 주차하는 것이 식은죽 먹기이다.





노주현카페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앞쪽에 미산저수지가 있고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정말 아름답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기에 가족과 함께 오거나 연인들이 많이 보였다.

노주현을 볼 생각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카페앤비노, 즉 지금은 로스가든인 노주현카페는 부분 공사중이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야외예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중이라고 한다.





노주현 카페 주위를 둘러보니 하나같이 멋스럽고 보기 좋았다.

노주현이라는 배우의 감각이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이제 이 길을 따라 가면 미산저수지가 보이고 왼쪽으로 테이블과 카페가 보인다.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많이 추워서 카페 안으로 들어가야 될 것이다.





이것이 미산저수지이다.

진짜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어떻게 이런 곳을 발견해서 노주현카페를 만들었는지 안목이 대단하구나.





로스가든 내부이다.

다양한 테이블이 놓여져있다.





음료 가격은 꽤 비싸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니 그 정도 가격은 괜찮다.

하지만 노주현 배우는 안보였다.

얘기를 들어보니 전날에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갔다고 한다.





노주현 배우의 예전 활동 사진을 보면서 못 본 아쉬움을 달래본다.





노주현카페 로스가든 메뉴표이다.

종류와 가격이 나와있다.





음료를 주문하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자연이 좋다.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멋지구나.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이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서 다시 오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대화가 들린다.





그리고 여자들이 좋아하기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이곳 근처에서 밥을 먹고 안성카페 로스가든에 와서 대화하며 차를 마시면 사랑이 싹틀 것이다.





나도 잠시 감상에 젖어본다.

코스모스 사진도 찍어본다.





다양한 컬러의 코스모스를 보니 여러 생각이 난다.





이날 가을이었는데도 저수지 부근은 매우 쌀쌀했다.

그늘진 곳에서는 오래 못있었으니 지금 날씨에는 더 추울 것이다.





드라이브 하면서 안성카페를 찾는다면 노주현카페로 가보자.



◎ 로스가든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377-1


- 031-674-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