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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물마시기 효과

물마시기 효과



몇년 전만 해도 하루에 물을 소량만을 마셨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배가 더부룩하다던가 화장실도 자주 가야되는 것이 귀찮아서 물을 적게 마시다보니 그에 적응되서 물을 적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물마시기 효과에 대한 글을 읽고 그 이후로 의식적으로 물을 점점 더 많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물마시기 효과는 과학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물마시기 운동을 벌였을 정도로 물마시기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물마시기는 수많은 식이요법과 관련하여 많은 이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8,300명 이상의 미국 성인들의 습관을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수분 섭취량을 1% 늘린 대다수의 사람들이 1일 총칼로리 섭취량, 설탕, 나트륨 섭취량이 줄어든 것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섭취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체중을 조절하거나 설탕, 나트륨,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의사는 물마시기를 권합니다. 18.300명 이상의 미국 성인들의 습관을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돗물을 마시던지 병에 들어있는 물을 마시던지 상관없이 물마시기 양을 늘렸던 사람들의 상당수가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양을 1% 줄였습니다. 여기에는 포화지방, 설탕, 나트륨, 콜레스테롤 섭취량도 포합됩니다. 일리노이 대학의 운동과학 및 지역보건교수인 루펑 (Ruopeng)에 따르면 1일 2~3잔씩 물섭취를 늘린 사람들은 하루 총섭취량을 68~205 칼로리, 나트륨 섭취량을 78~235 밀리그램 줄였다고 합니다. 또한 설탕은 5~18 그램을 덜 섭취했으며 콜레스테롤 섭취도 매일 7~21 밀리그램 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물마시기 효과가 식단에 미치는 영향은 인종, 민족, 교육 및 소득 수준, 체중 상태에 따라 유사했습니다."라고 안 An은 말했습니다. "이것은 메시지 및 전략 맞춤화에 대한 깊은 우려없이 음료수가 다양한 인구 집단의 칼로리를 대체하여 일반적으로 물 소비를 촉진시키는 보편적인 영양 개입과 교육 캠페인을 설계하고 전달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국립 건강 통계 센터 (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가 실시한 전국 건강 및 영양 설문 조사(2005~2012년)의 4가지 조사 자료 참가자들은 3일에서 10일 간격으로 2일 동안 먹거나 마신 모든 것을 되돌려보도록 요청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섭취한 보통 물의 양을 음식과 음료의 일일 섭취량에 대한 백분율로 계산합니다. 단맛을 제거한 홍차, 허브차, 커피 등의 음료는 보통 물의 섭취로 계산되지 않았지만, 수분 함량은 참가자의 총 물 소비량 계산에 포함되었습니다. 평균적으로 참가자들은 매일 4.2컵의 보통 물을 섭취했으며, 총량이 섭취량의 3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참가자의 평균 칼로리 섭취량은 설탕 가당 음료에서 얻은 125 칼로리와 영양가가 낮은 것의 칼로리, 디저트, 패스트 스낵 및 믹스와 같은 다양한 칼로리 밀도가 높은 식품을 포함하여 2,157 칼로리였습니다. 참가자의 일상적인 물마시기가 통계적으로 1% 증가하면 일일 에너지 섭취량이 8.6 칼로리 감소하고 참가자의 설탕 가당 음료 및 인스턴트 식품 섭취량이 함께 지방, 설탕,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An은 남성과 중년 및 중년 이상 나이대에서의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들 그룹의 일일 칼로리 섭취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