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카페 추천 세종문화회관 카페 커피티쳐 가성비 짱

광화문역 카페 추천 세종문화회관 카페 커피티쳐 가성비 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나날입니다. 이제 점점 날도 쌀쌀해져서 곧 겨울이 올거 같습니다.

가을정취를 즐길겸 친구들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보고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카페로 갔습니다.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고르고 있었어요. 우연히 친구가 여기로 가자며 커피티쳐로 끌고갔는데 맛도 가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피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편안했어요.

광화문역 카페 추천 커피티쳐 리뷰에요.

 

 

커피티쳐 안으로 들어갔어요.

광화문역 카페 커피티쳐의 가격이 정말 쌉니다.

가성비가 짱에요.

아메리카노 1,900원, 카페라떼 2,400원, 바닐라라떼 2,900원, 카라멜마끼아또 2,900원, 레드벨벳라떼 2,900원, 브라우니라떼 2,900원, 티라미수라떼 2,900원 등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커피티쳐 카페는 티쳐라는 네임답게 옛날학교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해놨어요. "밝고 친절하게"란 교훈도 있고 급훈도 있었어요. 학창시절 때 급식실에서 학급 친구들의 식사를 받았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다양한 커피 종류는 물론 여러 아이스크림 바, 팥빙수, 롤케이크, 조각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자기 입맛에 맞게 고를 수가 있고요.

 

 

주문하고 나서 다른 메뉴도 구경을 해봤어요.

조각케이크나 롤케이크 등이 맛있게 보였어요.

 

 

이렇게 한켠에 오르간도 있었어요. 아주 예전에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음악시간마다 페달을 밟으며 오르간을 연주하시던 기억도 새록새록 많이 납니다.

옛날 추억도 떨올리게 되네요. 한번 쳐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 정겹게 꾸며놓았어요. 근처에 세련된 카페도 많이 있었지만 전 광화문역 카페 커피티쳐가 더 마음에 듭니다.

세종문화회관에 공연 보러 자주 오는데 그때마다 여기서 차를 마셔야겠어요.

 

 

학교 컨셉이라 테이블과 의자도 학창 시절 때의 것이에요.

불편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가격도 싸고 분위기도 편안해서인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자리가 꽉꽉 찹니다.

 

 

커피가 나왔어요.

공연 보고 좀 돌아다니다보니 추운 날씨에 몸이 노곤했는데 따스한 커피 한잔에 여유가 생기네요.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따스한 커피가 짱이에요.

 

 

세종문화회관 카페 커피티쳐 커피는 진하고 부드러워서 마시기 좋습니다.

원두를 좋은 것을 쓰나봐요.

한잔에 1,900원이고 가성비가 정말 짱이에요.

 

 

광화문역 카페 추천 커피티쳐 아메리카노 3잔 가격이 다른 카페 커피 한잔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 커피티쳐 광화문점

 

-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23실 3

- 전화번호 : 02-730-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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