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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대치동 빵집 식빵이 맛있는 밀도 베이커리

대치동 빵집 식빵이 맛있는 밀도 베이커리

 

 

포스팅을 오랜만에 쓴다.

전에 사진을 찍어두고 쓰려고 했으나 핑계아닌 바쁘다는 핑계를 대본다.

밀린 포스팅 숙제를 해보련다.

오늘 포스팅은 대치동 빵집 밀도 베이커리 후기이다.





예전에 분당 정자동을 지나갈 때였다.

정자동은 맛집과 좋은 카페들이 많고 친구가 그 근처 살아서 자주 갔었다.

길을 지나가는데 어디선가 사람들로 북적거리면서

주방장 모자를 쓴 어떤 분이 나눠주던 시식 빵. 밀도 빵집이었다.

한입 베어무니 부드럽고 빵결이 맛있어서 그뒤로 빵이 먹고 싶을 때 밀도에서 샀던 기억이 난다.

지난번에 대치동을 지나가다가 밀도를 만났다.





대치동도 맛집이 매우 많다.

그래서인지 여러 맛집들이 많이 생기기도 사라지기도 한다.





여기가 대치동 빵집 밀도이다.

밀도는 식빵을 만드는 주된 재료는 밀과 습도, 온도의 도를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즉 밀도 빵집은 그날 그날 습도와 온도를 잘 살펴 식빵을 맛있게 구워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밀도는 식빵을 필수로 먹어줘야 된다.

다른 빵 종류도 맛있지만 식빵은 손으로 찢어가며 먹는 맛과 재미가 있다.



 


대치동 빵집 밀도는 찾은 날은 저녁을 먹고 좀 늦게 갔다.

그래서인지 빵 종류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





뭐가 있나 살펴보니 식빵이 제일 맛있어보인다.





대치동 빵집 밀도는 자그마한 평수에 매우 깔끔하게 잘 갖춰져 있다.

정자동 밀도도 이런 구조이던데 여기도 똑같다.





영업시간은 11시에서 7시까지인가보다.

다음에는 더 빨리 와서 여러 빵을 사먹어야겠다.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위에 부담이 없는 밀도 빵 후기이다.


◎ 밀도 한티역점


- 서울 강남구 대치동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