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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분당 정자동 브런치 존쿡 델리미트

분당 정자동 브런치 존쿡 델리미트



아침밥은 먹기 싫어서 건너 뛰다가 점심 시간즈음해서 배가 고플 때가 있어요. 밥은 먹기 싫고 이때는 브런치를 먹는답니다. 분당 정자동 브런치로 잘 알려진 존쿡 델리미트에 갔다왔어요. 예전부터 가야겠다고 했는데 미루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분당 정자동 브런치 존쿡 델리미트 위치와 전화번호는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정자역에서 어느정도 걸어야 하고 카페거리를 지나서 버터핑거팬케이크 있는 곳 근처에요.



가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 아니면 스마트폰 지도맵으로 가면 금새 찾을 것입니다.





존쿡 델리미트 가격은 좀 쌔답니다. 그래도 신선한 식재료에 높은 퀄리티의 맛을 보장하는 곳이니 그 정도는 괜찮다고 느끼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특히 맛있는거 먹으면 그날 하루는 기분이 좋잖아요. 이런걸 보면 사는데 있어서 먹는 재미 빼면 뭐가 있을까 싶어요.





우선 커프릴 마시기 시작했어요. 커피맛은 쏘쏘해요. 커피는 카페가서 마셔야 제맛이지요.





저녁 때 분당 브런치 존쿡 델리미트 지나가다 보면 맥주 한잔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낮 시간 때는 브런치를 먹고 저녁에는 술한잔~ 생각만 해도 좋네요.





드디어 나온 나의 브런치. 곡물빵의 식감부터 베이컨, 소시지, 보리 샐러드 등등 맛있더라구요. 갑자기 식욕이 샘솟더니 먹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베이컨과 삼겹살이 맛있었어요. 왜 분당 정자동 브런치로 유명한지 알겠어요. 이곳의 매장은 그리 크지는 않답니다. 2인 테이블 2~3개 정도, 4인 테이블 5개 정도. 그래서인지 테이블이 좀 붙어있어서 편하게 대화를 하지 못하는게 아쉽더라구요.





이건 샌드위치에요. 빵을 그릴에 구워서인지 바삭하며 담백하고 고소하고요. 지금 다시 가서 먹고 싶어집니다. 맥주 한잔이 정말 그리워지는 맛이었어요. 약간 느끼했지만 맛있었고, 왠지 건강해지는 맛이었어요. 브런치로 제격입니다.





소시지를 휘감은 베이컨과 통삼겹살. 침이 꿀꺽~ 정자동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 노부부, 커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즐기는게 보기 좋았구요.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다음에 또 가봐야겠어요.





그릴에 잘 구운 빵이 많이 생각나네요.



존쿡 델리미트 정자점


T. 031-785-4090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7 두산위브 파빌리온 B동 1층